<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상했는지 알아보는 방법>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혹시 상했는지, 먹으면 배탈이 나지 않을지 걱정되지요.

그렇다고 하루나 이틀 지났는데 많이 남은 우유를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고...

이럴때는 찬물에 우유를 몇방울 떨어뜨려 봐요.

그대로 방울방울 가라앉으면 먹어도 되는 우유, 퍼지면 상한 우유에요^^

 

 

<생선비린내를 제거하려면 김빠진 맥주에 풍덩>

생선비린내를 제거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요.

우유에 담가라. 쌀뜨물에 담가라...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요.

맥주를 따놓고 다 마시지 않아서 남아있는 김빠진 맥주.

버리려니 아깝고 마침 생선요리도 하려고하는데 비린내를 제거해야 한다면.

바로 이때 김빠진 맥주에 고등어나 꽁치, 조기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10분 정도 담가두어요.

그 후 꺼내서 물기를 닦고 튀김가루 등을 묻혀 생선을 튀기면

비린내잡은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답니다^^

 

 

<색이 바래진 검은색 옷, 맘에 드는 옷이라 버릴수는 없고 고민될때>

정말 맘에 드는 검은색옷이 있어요.

오랫동안 입어서 검은색이 바래져서 검은색인듯 아닌듯 퇴색되어버린 옷.

버리기는 정말 아까운데 이쁜 검은색으로 다시 입고 싶다면~~~

짠~~~이렇게 하면 되어요.

검은색 옷을 빨고

헹굴때 마시다 남은 맥주를 그 헹굼물에 부어서 한참동안 담궈 두어요.

탈수 후 그늘에서 말리면 이쁜 검은색 회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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